김대령 목사의 시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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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2월 16일 

미국이라는 나라가 없었다면 지금 이 세계는?

   만일 미국이 없었더라면 이 세계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레닌이 1917년에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기 위하여 큰 군사력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는 가진 자의 것을 빼앗아 노동자와 농민에게 주겠다는 반쪽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막강한 러시아 제국의 병사들은 노동자와 농민의 아들들이었기에 러시아 제국이 그 반쪽 거짓말에 무너졌습니다. 똑같은 역사가 1949년에 모택동이 퍼뜨린 그 똑같은 반쪽 거짓말에 의해 중국에서 되풀이되었습니다. 1975년에는 호지명의 반쪽 거짓말에 의해 베트남이 적화통일되었습니다.

   여기서 반쪽 거짓말이란 이런 의미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이 가진 자의 것을 빼앗는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공산주의 혁명은 프롤레타이라고 하는 계급 혁명입니다. 그러나 못 가진 자에게 준다는 약속은 거짓말입니다. 사유 재산 제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적게 가진 자는 그 있는 것마저 몰수당합니다. 물론 다같이 못사는 하향 평준화 의미에서 공산주의 사회에는 분배의 평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인민에게서 빼앗은 모든 부를 공산당 고위층이 독차지합니다. 북한은 가난한 나라이지만 김정일은 세계적 대지주입니다.

   그는 자기맘대로 해금강남단으로부터 원산에 이르는 약 100㎞의 해안지대 전체를 현대에 임대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는 우리나라를 상대로 전쟁 준비를 하고 있는 자가 한 이 약속을 믿을 수도 없을 뿐더러, 5억불을 받았으니 나중에 임대료 달라는 얘기는 안하겠다는 것인지도, 그리고 김정일 사후에도 계속 이용권이 보장되는 것인지도 불확실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북한의 토지는 인민의 토지가 아니라 김정일이 실소유주 행세를 하는 토지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깐 소작농이 지주에게 내던 소작료가 인민들이 김정일 정부가 지정하는 협동조합에서 일하고 바치는 납부금으로 바뀐 것일 뿐입니다.

   인간은 존엄한 존재이며 사람은 꿈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정일 장군이 밟는 땅마다 김정일 땅이요, 인민은 아무리 뼈빠지게 일하여 김정일 정부에 납부금을 내어도 생활의 향상이 없다는 것이 조선인민공화국 경제의 실상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당하며 김정일이 국가기업과 협동조합과 토지의 실소유주 권한을 가지는 경제 체제는 날로 퇴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경제는 날로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탈북자가 생깁니다. 어차피 공산당 고위 간부가 아니면 자기 소유를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없으므로 뒤에 미련을 둘 것이 없습니다.

   이토록 공산주의의 분배 약속과 현실은 크게 다른데도 20세기에 공산주의 혁명은 러시아와 중국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났습니다. 가진 자의 것을 빼앗아 노동자와 농민에게 나누어주겠다고 반쪽 거짓말 소문을 퍼뜨리면 큰 나라도 금방 공산당이 점령합니다. 그리고 일단 권력을 잡으면 공산당 군대는 끊임없이 이웃나라를 침범합니다. 구소련 개국을 공산화한 러시아는 동구 전체를 공산화하였습니다. 만일 러시아가 견제하지 않으면 북한도 그 날로 중국의 속국이 되어버립니다.

   만일 미국이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붉은 군대를 막지 않았으면 전 유럽과 전 아시아와 남미 여러나라와 아프리카가 공산화되었을 것입니다. 전 세계가 공산화가 된 세계는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유토피아가 있을까요? 아닙니다. 공산주의 경제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1980년대에 비해 러시아의 생활 수준이 월등히 높아졌는데도 왜 러시아 여성들이 한국에 일자리를 찾아옵니까? 분배의 하향 평등화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공산주의 경제의 문제점은 경제가 날로 나빠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산당 붉은 군대가 전세계를 정복하였을 때 그 피해 당사자는 점령국이든 피점령국이든 공산주의 치하에서 사는 백성들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공산주의 마수가 약소국들로 뻗어나가는 것을 저지시킨 미국의 경찰 국가로서의 역할에 고마움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이라고 항상 우리를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막상 월남이 공산화되니깐 보트타고 도망치던 사람들이 미군이 월남을 지켜 줄 때는 빨갱이들의 거짓말에 속아 반미 시위를 하였었습니다. 그리고 꼼수 김정일이 똘마니들을 시켜 그런 거짓말을 또 퍼뜨리고 있습니다. 요즘 김정일 똘마니 빨갱이들이 인터넷을 거짓말 확산의 매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우리는 빨갱이들과, 여중생 범대위, 한총련, 전교조 등의 좌익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미국이 아무리 도와주었어도 월남 국민 스스로 빨갱이와 싸우지 않았기에 월남은 패망하였습니다. 남의 나라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빨갱이들의 침략으로부터 우리의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가 없으면 미국은 결코 우리나라를 도울 수 없습니다.

김대령 목사의 글    
http://www.geocities.com/sion_pr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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