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령 목사의 시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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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3월 13일 

이라크 전쟁 일으키는 공산주의자들의 반전 평화 시위

   지난 2월 18일(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사고의 비극은 아직도 수많은 실종자의 유가족들이 자신들의 가족이 그 열차 안에 있었다는 사실조차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순식간에 사람들이 화염 속에 사라져 버린 그 뜨거움, 그 공포가 얼마나 컸겠는가? 그런데, 그 참화의 비극 못지 않게 안타까운 비극은 그 사고를 예방하지 못했다는 사실과 구조의 기회를 놓쳤다는 사실이다.

   2월 18일 오전 10시 40분 경 사고가 나자마자 대구소방소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대구 K-2비행장 미 공군소방서에 세 대의 소방차량과 한 대의 지휘차를 동원하여 달려왔다. 현장에는 이미 40여대의 대구소방본부 소방차량들이 도착해 있었다. 그러나 엄청난 불길이 유독가스를 내며 타오르는 것을 바라보던 우리 소방대원들은 처음에는 당황하여 서로 자기네 관할이 아니니 너희가 지하철로 내려가라는 싱갱이를 벌이고 있었다.

   현장에서 화재진압을 지휘했던 폭스 서장은 소방차량을 보내 달라고 해서 소방차량을 보냈지만 실은 구조대를 보냈어야 할 상황이었다. 소방대가 화재 진압을 하든 안하든 전동차 실내의 의자 등 연소 물질이 타고 나면 불은 꺼진다. 그 상황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지하철 내부로 들어갈 수 없는 소방차가 아니라 구조대원이었다. 구조대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쉬워하던 폭스 소장은 급한 대로 미군 소방대원들에게 구조 작업을 시켰다. 재빨리 지하철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가 30명을 구출해 낸 미군들은 한국 군 소방대원들을 위하여 인근의 미 19지원단 전투지원사령부에서 우리 소방서에는 없는 화학 장비와 화재 진압 장비, 방화복 및 분진 마스크 등을 긴급 지원받아 우리 소방대원들에게 전해주었다. 우리 소방대원들의 구조작업이 시작된 것은 이때부터이다.

   만일 대구소방본부에서 미공군 소방대에 소방차량뿐만 아니라 구조대 지원을 요청하였더라면 훨씬 더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었을 이 사실에 대하여는 2003년 2월 19 일자의 중앙일보만 "지하철 화재진압 미 소방차량도 한 몫"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언급할 뿐 우리 언론에서 공개하지 않고 있다.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는 미군 장갑차전용도로에서 훈련 중에 일어난 사고로 두 여중생이 죽은 것은 크게 떠들지만 불길이 한창 치솟아 우리 소방대원들도 머뭇거리고 있던 때 지하철 열차 속으로 뛰어들어가 삽십 명을 구해낸 미군들의 이야기에는 침묵하고 있다. 지난 2001년 9월 11일 아침에 테러범들의 공격을 받은 뉴욕의 쌍둥이 빌딩이 불타며 허물어지고 있을 때 30층, 60층, 100층 위를 향하여 아직 피신하지 못한 자들을 찾아 뛰어올라가던 백 이십 명이 넘는 소방대원들이 빌딩이 무너지는 순간 모두 순직하였다. 그리고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않고 생명을 구하러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구조 정신을 그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보여 주었다.

   그런데 이날 사고도 비록 의도적인 것도 아니고 미국의 9.11 테러에 비교할 만한 테러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일종의 테러라는 사실에 우리는 유의해야 한다. 김대한이라는 사람이 건강에 좀 이상이 있는 사람이지 테러범은 아니라는 사실과 그의 손에 인화쿨질이 든 플라스병이 이라크의 가공할 생화학 무기와 같은 테러 무기가 아니라는 사실만 제외한다면 이 사고는 테러 사고와 유사한 점이 많다. 적어도 테러의 참담한 비극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우리가 취하여야 할 바를 암시하여 준다.

   공중에서 민간 항공기가 납치당해 쌍둥이 빌딩을 향하여 날으는 테러 무기로 변하는 것을 본 미국 시민들은 비행기 타는 것을 조심스러워 하게 되었다. 교통사고 없는 안전 지대로 여겨지던 지하철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참화 장소로 바뀌는 것을 본 시민들은 이제 지하철 안에서도 안전을 느끼지 못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과연 안전한가?" 하고 사람들이 묻고 있다. 그러면, 어째서 그런 참사를 예방할 수 없었을까? 아니, 예방할 기회는 분명 있었다.

   그날 김대한이라는 방화범의 손에 인화물질이 든 두 개의 플라스틱 병이 있었다. 누군가가 그의 손에서 그 플라스틱 병들을 빼앗아야 했다. 그런데, 곧 비극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거만 그 어느 승객도 그에게서 그것들을 빼았지 않았다. 여러 명의 젊은 승객들에게 한 사람의 허약한 노인의 손에서 그 인화 물질을 빼앗을 힘이 없었을까? 아니다. 분명 있었다. 그럼 왜 안 빼았았을까?

   만일 어느 선각자가 위험을 느끼고 승객들에게 "여러분 이 사람의 손에서 인화물질을 빼앗아야 우리는 안전과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라고 소리쳤다"고 하자. 그러면 그 옆에 있는 친북 좌파 승객이 반전 평화 구호를 이렇게 외쳤을 것이다. "여러분, 이 노인에게는 아무런 악의가 없습니다. 이 노인에게는 방화를 할 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나쁜 젊은 놈이 자기가 무슨 국제 경찰이랍시고 이 노인을 괴롭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 노인을 위해 반전 평화 시위합시다!" 이런 친북 좌파 승객의 반전 평화 시위 의도를 미리 알아차렸던 것일까? 아니면, 위험을 알아차릴 선각자가 아무도 없었던 것일까?" 김대한이라는 방화범이 그 인화물질을 손에 들고 "같이 죽자"고 하는데도 사람들은 설마 그에게 악의가 있으랴 하며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에게 곧 닥칠 참변을 면할 기회를 놓쳤다. 그리고, 그 운명의 시간이 2월 18일 오전 10시 40분 경이라고 한다.

   지금 미국은 이 방화범의 손에서 인화물질을, 이라크 사담 후세인의 손에서 생화학 테러 무기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 미국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두 조건이 있다. 생화학 테러 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없애라. 아니면 사담 후세인이 물러가라. 미국이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방화범 김대한 씨의 손에서 인화물질을 버리든가 아니면 방화범을 열차에서 내리게 하여 승객들을 보호하자는 것이다. 만약 그 두가지 외교적 해결 방안이 거부된다면 그때는 무력으로 사담 후세인을 무장 해제시키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꼭 해야 하는 일이다. 아무리 친북 좌파들의 반전 평화 시위가 거세어도 그 일은 꼭 해야 한다. 테러는 막으며 평화는 지켜져야 한다. 그런데, 친북 좌파들의 반전 평화 시위는 사담 후세인에게 세계 여론을 등에 업고 미국의 외교적 해결 방안을 거부할 명분을 준다. 분명히 방화범은 사담 후세인임에도 친북 좌파의 여론몰이가 미국이라는 국제 경찰에 나쁜 놈이라는 딱지가 붙게 하였다. 그러나 지금 이 문제는 칭찬 받고 욕 먹고의 문제가 아니다. 지구촌에 생화학 무기로 방화하려는 국제 방화범 사담 후세인의 손에서 테러용 인화물질을 빼앗아야 한다. 그것도 그가 생화학 테러 무기들을 대량 생산하기 전에 빼앗아야 한다.

   친북 좌파들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에게는 생화학 무기들을 테러에 쓸 의도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같은 회교권인 중동의 나라들에서는 사담 후세인의 의도를 잘 안다. 십 여년 전 중동의 걸프 전쟁이 왜 일어났는가? 사담 후세인의 장갑차 부대들이 이웃 나라의 영토를 침공했기 때문이다. 친북 좌파들은 지금은 사담 후세인에게서 전쟁 야욕이 없어 보인다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주변의 회교권 국가들은 사담 후세인의 음흉한 속셈을 잘 안다. 그가 정말로 전쟁 야욕이 없다면 무엇때문에 지금 그가 죄수들을 대상으로 생화학무기 실험을 자행하고 있단 말인가? 진정한 평화 운동은 사담 후세인이 더 많은 죄수들을 잔인한 생화학무기 실험 대상으로 삼기 전에 그를 무장 해제시키는 것이다.

   요즘 친북 좌파들이, 공산주의자들이, 그리고 사담 후세인이 후원하는 반미 운동가들이 평화를 위한 미국의 노력을 왜곡하고 있다. 세계 평화의 실현을 위하여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를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라고 한다.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의 한 예를 들어보자. 과거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제국은 아시아의 거의 모든 영토를 점령하였었다. 그러다가 1945년 8월 15일에 미국에 항복하였다. 항복할 때 그들은 노예가 되는 줄로 알았다. 그러나 항복하고 나니 정복했던 영토들을 모두 원주인에게 돌려주었는데도 훨씬 생활 수준이 높아졌다. 태평양 전쟁 때는 넓은 땅만 정복 했지 정복자도 피정복국도 모두 가난한 생활을 했으며 남자들은 모두 전쟁터로 나가야 했다. 그런데, 미국에 항복하고 나니 오히려 경제의 효용성이 훨씬 높아졌다. 그래서 일본은 자발적으로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에,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에 편입된다.

   미국의 힘으로 유지되는 세계 평화라는 뜻의 "팍스 아메리카나"의 본래 개념은 고대 로마의 팍스 로마나(Pax Romana)의 개념을 응용한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고대 지중해 연안의 국가들은 팍스 로마나를 원하였다. 우리에게 막강한 로마 군대에 기억되는 로마제국이 지중해 연안 국가들에게는 평화를 유지시키는 나라로 여겨졌었다. 당시 로마 군대는 국제 경찰의 역할을 해 주었을 뿐이며, 로마 군대가 주둔하는 지역에서는 경제가 번영하였다. 더 이상 주변 야만국들로부터 노략질 당할 위험도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안전이 보장되는 로마의 국도를 통해 세계 문물의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당시 해적의 침입에 얼마나 시달렸으면 오늘날의 영국인 브리튼은 자처하여 로마의 팍스 로마나(Pax Romana)에 편입되었을까?

   물론, "팍스 로마나"(Pax Romana)와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팍스 로마나"(Pax Romana)의 혜택은 공짜가 아니었다. 조선시대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관계 비슷한 종속 관계가 로마와 지중해 연안 국가들 사이에 있었다. 그럼에도 해적이나 야만인에 점령당하는 것보다는 독립과 평화가 보장되는 "팍스 로마나"(Pax Romana)가 낫었기에 이스라엘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팍스 로마나"(Pax Romana)의 질서에 순응하며 지중해 문명을 꽃피워 나갔다.

   이에 비해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의 혜택은 무료일 뿐만 아니라 그 수혜국들이 오히려 미국의 경제 지원을 받는다. 그리고 전혀 국가의 주권이 종속되는 일이 없다. 팍스 아메리카나는 한일 합방이 아니다. 오히려 팍스 아메리카나는 과거의 식민지였던 나라들이 다시 주권을 찾도록 도와 주었다. 그래서 팍스 로마나와 팍스 아메리카는 엄격하게 구분되는 점이지만 국제 사회에서 미국이 주도하여 평화를 유지시키는 세계 질서라는 뜻에서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라는 말이 쓰이게 된다. 그런데, 오래동안 팍스 아메리카나의 혜택을 받다보니 사람들이 팍스 아메리카나의 고마움을 잊어가고 있다.

   팍스 아메리카나가 무엇인가? 지금 이라크 안건에 대하여 UN에서 반기를 드는 프랑스는 팍스 아메리카나가 아니었더라면 영영 독일의 지배를 벗어나지 못하였을 것이다. 팍스 아메리카나가 무엇인가? 만일 미국의 참전이 없었다면 유럽은 히틀러의 나치군에게 모두 점령당하였을 것이다. 팍스 아메리카나가 무엇인가? 만일 미국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2차 대전 후 독일의 경제는 완전 불구가 되었을 것이다. 팍스 아메리카나가 무엇인가? 우리 민족에게는 그 혜택이 없었더라면 이제껏 일본의 식민지로 남아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6.25 동란 때 미국의 참전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은 이미 세계 지도에서 사라진지 반세기가 지났을 것이다.

   팍스 아메리카나 이전에는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는 말이 실감나는 시대였다. 사극을 보라! 우리나라에서도 그 얼마나 많은 전쟁이 있었는가? 20세기가 동틀 무렵 우리는 국모 명성황후가 일본인들에게 시해당해도 억울하다는 말 한마디 못하다가 주권마저 빼앗겨야 했다. 일차 대전이 지나 또다시 세계 제2차 대전이 발발하였으며 독일의 히틀러가 전세계 정복의 야망을 불태우며 이 나라 저 나라를 침략하였다. 이차 대전 후에는 러시아의 스탈린이 닥치는 대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공산주의 괴뢰 정권을 수립하였으며, 적화통일이 이루어지는 곳마다 우리에게 킬링 필드로 알려진 캄보디아에서 600백만 명이, 월남에서 900만명이 학살되었다. 월맹의 민족 공조와 평화 협정에 속은 월남이 스스로 팍스 아메리카에서 살짝 이탈한지 불과 일년여 만에 그런 비극을 당하였으나 팍스 아메리카나 편에 있는 나라들, 즉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를 따르는 국가들에서는 평화가 보장된다. 우리나라도 노무현 정권 이전 팍스 아메리카나에 순응하였을 때는, 즉 한미 동맹이 굳건하였을 때는 전쟁 억제책이 분명하였을 뿐더러 북한의 전쟁 도발의 위기감이 이토록 고조된 적도 없었다.

   팍스 아메리카나가 세계 평화를 유지시키는 시대가 반세기나 계속되다 보니 이 세상에는 우리의 평화를 위협하는 적이 있다는 사실을, 대구지하철에 방화범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이들이 많이 있는 듯하다. 그리고 심지어 과거 일본 제국이 일으킨 태평양 전쟁이나 독일의 히틀러가 일으킨 2차 대전과는 비교도 안되는 잔혹한 테러 전쟁 준비를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이 은밀히 그러나 철저하게 하고 있는데도 전쟁 도발의 책임을 오히려 미국에 뒤집어 씌우면서 사담 후세인을 옹호하는 자들도 있다. 그러나 국민과 가난과 폭정에 시달리게 하면서 전쟁 준비에만 광분하는 그의 독재 체제에 순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치범으로 몰려 사담 후세인의 생화학 무기 실험 재료가 되는 사람들의 신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그리고, 심지어 중동의 평화를 위해서도 사담 후세인이 제거되기를 바라고 있음을 외면할 것인가?

   미국은 방화범의 손에서 인화물질을, 이라크 사담 후세인의 손에서 생화학 테러 무기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 미국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두 조건이 있다. 생화학 테러 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없애라. 아니면 사담 후세인이 물러가라. 미국이 전쟁을 하자는 것이 아니다. 방화범 김대한 씨의 손에서 인화물질을 버리든가 아니면 방화범을 열차에서 내리게 하여 승객들을 보호하자는 것이다. 만약 그 두가지 외교적 해결 방안이 거부된다면 그때는 무력으로 사담 후세인을 무장 해제시키는 수밖에 없다. 지금 세 부류에서 반전 평화 시뤼를 하는데 한 부류는 공산주의자들이요, 또 한 부류는 사담 후세인이 지지하는 반미 단체들이다. 비록 세번째 부류는 단지 공산주의 단체들과 반미 단체들의 거짓 논리에 속아넘어갔을 뿐이라 해도 반전 평화를 외치는 자들의 평화는 대구지하철에 방화를, 지구촌에 재앙을 초래하는 거짓된 평화이다. 그리고, 그들의 이 반전 평화 시위가 사담 후세인에게 살상 무기를 폐기하든가 정권에서 퇴진하든가 하라는 미국의 요구를 거부할 명분을 준다면, 그리고 그 결과 미국의 외교적 해결 노력이 좌절된다면미국은 대안이 없다. 만일 인류의 평화를 보호하기 위하여 방화범의 손에서 인화물질을, 테러범의 손에서 생화학 무기를 뻬앗아야 한다는 것은 불변의 사실이라면 그것은 미국이 무력을 행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반미주의자들과 친북 좌파의 거짓된 반전 시위가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김대령 목사의 글    
http://www.geocities.com/sion_pr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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