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령 목사의 시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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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월 29일 

역사를 거꾸로 가르치는 전교조의 통일 교과서

   한총련은 625동란의 북침설을 퍼뜨리며 미군은 우리나라에 점령군으로 주둔하고 있다는 말로서 반미 정서를 선동한다. 그런데, 이를 막아야 할 김대중 대통령의 정부는 오히려 좌경화 운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실시하였다. 이 정권은 4.3사건, 여수 순천 반란 사건, 심지어는 7명의 경찰을 학살한 동의대 사건까지 의거로 둔갑시키는 반면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 이들을 저지한 경찰과 군인은 과잉 진압을 일삼는 살인자로 매도함으로써 친북 좌익 논리를 정당화시켜 주었다.

   여기서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수호하는 김대중 정권 핵심 인물 중에 이해찬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1974년 민청학련 주동자로 당시 빨갱이였던 그는 1985년엔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의 총무국장이었으며, 현 김대중 정권 핵심 인물로서 광주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포상을 받는다. 그렇다면, 김대중 정권에서는 친북 좌익 운동권의 원조 이해찬이 민주화 운동가라고 주장하는 셈이 된다.

   그런데, 평소 정치 리더보다 통일 조국 국회의장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주장하는 이해찬은 그의 문교부 장관 재직 시절 우리나라의 교육 제도만 망쳐 놓은 것이 아니다. 그의 영향 하에 막강해진 전교조의 통일교과서는 공산화 교육은 바로 정부의 좌익화 음모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지금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자. “남북한 체제 우열을 비교하지 마라, 남북한 경제를 비교하지 마라, 경제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평화라는 것을 가르치라”고 적혀 있다. “통일반, 통일연구반, 통일시사반, 통일사랑방, 민족사랑방 등 다양한 통일 클럽을 만들어 토론을 시켜라. 통일연극반을 만들고 공연하며 감상문을 쓰게 하라. 북한의 ‘항일유적지’ 답사를 기획하라. 「2000년 인헌중학교에서는 6박7일 코스에 85만원 이었는데도 48명이나 참가했다」는 사실도 부각 시켜라.”

   이 책은 전교조 교사들에게 놀이방법을 개발하라고 가르친다. 이 책의 176쪽에는 윷놀이 판이 제시되어 있다. “화해”와 “평화”에는 “한번 더”를, “냉전의식”에는 “한번 쉼”을, “외세”에는 “처음부터 다시”라는 놀이 규칙도 들어 있다. “운동장에 선을 그어 두 편으로 나눠라. 공격팀은 ‘통일’이고, 수비팀은 ‘외세’로 하라”고도 적혀 있다. 「통일사랑방」, 「통일캠프」, 「통일수련회」를 열어 통일에 대해 능숙하게 말할 수 있도록 발표력을 길러 주라”고도 기록돼 있다. (http://hakbumo.netian.com/Project/Age%20Limit/Age%20Limit_05.htm )

   우리는 북한의 우리 동포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가 근 오십 녕 이상 향유하여왔던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체재를 저버려야 할 이유는 아니다. 우리의 애국심은 평화 선언을 위장한 연방제 적화 통일 음모에 저항할 것을 요구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은 더 이상 전교조의 통일 교육을 빙자한 친북 좌익 교육을 방관할 수 없다. 대한민국 교육 예산과 교과과목을 청소년 학생 좌익화 음모의 수단으로 삼아온 온 전교조는 즉시 통일 교과서를 폐지하든가 개정하라.

김대령 목사의 글    
http://www.geocities.com/sion_pr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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